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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력수차 가동을 통한 물순환 효과만으로 녹조방지를 달성한 사례를 공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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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일 : 24-09-01 17:14
  • 조회 : 88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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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시의 비상식수원인 300만톤 용량의 광교저수지에서는 2024년 6월부터 1.5kW급 부력수차 3대가 가동되기 시작하였습니다.

그 결과, 역대급 폭염이 지속된 2024년 여름동안 전국의 다른 호소들의 녹조현상이 심했음에도,

광교저수지에는 녹조현상이 없이 폭염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.

이로서 코리아엔텍(주)은 댐, 저수지, 강 등의 정체수역에서 물의 실제 흐름 없이 물순환효과만으로도 녹조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.

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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